탈수2 영유아 발열, 해열제의 종류 및 복용법, 열이 날 때 해야할 일 이번에 아이가 수족구에 걸리면서 열이 40.5까지 올랐었습니다. 아이의 할머니가 약사라 해열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해열제의 올바른 복용, 열을 내리는 방법 등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발열이란발열이란 체온계로 섭씨 38도 이상의 체온을 뜻하며 발열은 병원균에 대한 일반적인 면역 반응으로 체온이섭씨 38~39도까지 상승하여 바이러스, 세균이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생후 6주 미만의 아기에게 해열제를 투여하는 구체적인 지침은 없고, 경미한 질병으로 열이 날 가능성이 낮으므로 섭씨 38도 이상의 열이 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영유아일 경우 일반적으로 38도에서 시작하여 39.5도에서 반드시 약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38도에 아이의 컨디션이 좋다면 조금 더 지켜보고, 해열.. 2024. 8. 12. 여름 영유아 건강 지키는 4가지 방법: 자외선 차단, 탈수, 식중독, 감염병 예방 올 여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난 경보 문자도 하루에 5통 이상 오는데요, 더운 여름 아이들과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지내고 있나요? 이런 더운 여름 날씨에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자외선 차단더운 날씨이지만 얇은 긴소매 옷을 입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자도 예쁜 디자인 보다는 얼굴을 전체 가려주는 넓은 창과 뒷목까지 보호해주는 형태의 모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항시 발라주시고, 물놀이 시에는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가 30 이상인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아이들이 바르는 것만큼은 차단제의 수치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통과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 2024. 8. 7. 이전 1 다음